위더스애드

디지털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2024년 강소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등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제도로, 임금체불, 산업재해, 신용평가등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선정의 경우 신용평가등급이 BB- 미만인 기업은 선정에서 제외하는 등 신용평가등급 결격요건을 강화하였고, 그 결과 최종 선정 기업 수는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위더스애드가 3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단순한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위더스애드는 디지털종합광고대행사로 ‘No where Now here’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성 있고 독창적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아이소이, 토니모리, 경동제약 등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창립 이래 1,000여개가 넘는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신뢰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고 직원에게 최고의 보상을 주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행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 실현 아래 2022년부터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GWP(Great Work Place)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직원복지와 가족친화 경영 지원을 위한 광고 대행업계 최초 인사조직 ‘컬쳐팀’ 신설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오고 있다.

현재 위더스애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청년친화강소기업’, ‘2024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 여성가족부 주관 ‘2023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 여가친화기업’ 인증 등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업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서준 기자 jun@enetnews.co.kr

기사 출처 : 이넷뉴스